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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어려울때 다이어트 도움되는..

건강을 지키고 체중을 적당하게 유지하는 데는 운동만한 게 없다는 것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몸 춥게 하면 갈색지방이 다이어트

녹차, 다이어트 효과있나?

다이어트 정체기 극복하는 법

저탄고지 다이어트로도 안빠지는 살, 왜?

비교하지말고 자존감 지키며 똑똑하게 살빼기

고구마, 가열해도 비타민·미네랄 등 ‘영양소 파괴 거의 ..

우리 국민이 즐기는 호박고구마와 밤고구마는 어떤 영양상의 차이가 있을까? 칼슘ㆍ칼륨ㆍ철분ㆍ마그네슘ㆍ요오드 등 미네랄은 호박고구마, 식이섬유는 밤고구마에 더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구마는 품종에 상관없이 가열 조리해도 비타민ㆍ미네랄 등 영양성분의 감소..
김은호 기자 news@cyda.kr / 2017-06-26

코코넛 오일, 체중감량·혈압조절에 효과적

코코넛 오일을 섭취하는 것이 대사증후군이 있는 중년 여성의 체중과 혈압 조절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운동 없이 코코넛 오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약 3㎏ 감량 효과가 나타났다. 가톨릭관동대 체육교육과 김남익 교수가 대사증후군을 가진 중..
김은호 기자 news@cyda.kr / 2017-06-26

뽕잎 속 ‘루틴’으로 비만 걱정 ‘뚝’

농촌진흥청은 비만을 억제하는 뽕잎 속 루틴(rutin) 함량을 높이는 방법과 손쉬운 추출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뽕잎은 ‘풍을 제거하고 열을 내리며, 눈을 밝게 한다’고 한의서에 기록돼 있으며, 두통이나 눈이 피로한 사람이 차(茶)로 마시면 좋다. ..
김은호 기자 news@cyda.kr / 2017-06-22

미국 버클리, 설탕세 도입 1년만에 가당 음료 판매 10% 줄..

당류가 많이 함유된 가당(加糖) 음료에 설탕세(음료세)를 처음 부과한 도시에서 가당 음료 판매가 1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클리는 2015년부터 가당 음료에 10%의 설탕세를 부과하고 있는데 불과 1년 만에 가시적 변화가 확인된 ..
김은호 기자 news@cyda.kr / 2017-06-22

허리둘레를 키로 나눈 값 0.5 이상이면 대사증후군 고위험..

자신의 허리둘레를 키로 나눈 값이 0.5 이상인 사람은 0.5 미만인 사람보다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두 배 이상 큰 것으로 밝혀졌다. 0.5를 넘으면 고중성지방혈증ㆍ높은 공복 혈당을 가질 가능성도 더 높아진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인..
김은호 기자 news@cyda.kr / 2017-06-22

국내 성인, 하루 섭취 칼로리 4분의 1을 외식으로 충당

국내 성인은 하루 전체 섭취 칼로리의 4분의 1 가량을 외식을 통해 얻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30·40대 남성과 20대 여성은 하루 전체 섭취 칼로리의 3분의 1 이상을 외식으로 충당했다. 지난 2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대 식품영양학..
김은호 기자 news@cyda.kr / 2017-06-12

걷는 방법에 따라 칼로리 소비량 2배 차이…어떻게 걸을까?

걷기 운동을 하더라도 어떻게 걷느냐에 따라 시간당 에너지 소비량이 2배가량 차이 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인이 걷는 속도를 자율 조절해 걸으면서 ‘뛰지는 안되 가능한 한 가장 빠르게 걷기’를 할 때 에너지 소비량이 최대여서 체중 감량에 가장 효과적이란 걷기법..
김은호 기자 news@cyda.kr / 2017-06-23

나트륨 섭취 많을 수록 비만 위험 ‘高高’…적정 섭취량은..

나트륨을 많이 먹을수록 뚱뚱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나트륨을 하루 8,000㎎ 이상 섭취하는 남성의 비만 위험은 2,000㎎ 미만 먹는 남성의 1.35배였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고혈압 예방을 위해 하루에 나트륨을 2,000㎎ 이하 섭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김은호 기자 news@cyda.kr / 2017-06-23

일주일에 한 번 ‘다이어트 휴일’…체중 감량에 도움 된다

일주일에 한 번 엄격한 다이어트 식단에서 벗어나는 것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3일(현지시간) 다이어트 도중 엄격한 식단 조절에서 잠시 벗어나는 '다이어트 휴일'을 가지면 살을 더 뺄 수 있다는 호주 시드니 대학..
김은호 기자 news@cyda.kr / 2017-06-23

저체중·비만 임신부는 어떻게 먹고, 체중을 관리할까?

체중이 너무 적게 나가거나 반대로 비만인 임산부들은 어떻게 영양과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좋을까? 임신 전 체중이 저체중(체질량지수 18.5미만)인 경우 태아의 성장이 부진할 수 있으므로 에너지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식사 외에 간식을 2∼3회(총에너지 300~500..
김은호 기자 news@cyda.kr / 2017-06-23

고지방 다이어트 남성, 대장암 위험성 높아진다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 왔던 고지방 다이어트가 남성에게는 대장암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서 눈길을 끈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김영선 소화기내과 교수, 오승원 가정의학과 교수팀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은 우리나라 성인 2천604..
김은호 기자 news@cyda.kr / 2017-06-23

수면시간 지나치게 길어도 짧아도…비만 위험 커져

최근 학계에서 수면시간과 비만의 상관관계에 대해 주목을 하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수면시간이 과도하게 길거나 짧으면 비만의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하루 9시간 이상 자는 사람은 비만 위험이 적정 시간 자는 사람의 2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
김은호 기자 news@cyda.kr / 2017-06-23

남성 비만 계속 늘어나…2020년엔 10명 중 4명이 비만

남성 비만 유병률이 치솟고 있어 이런 추세면 2020년에는 성인 남성 10명 중 4명이 비만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제4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에 제시된 2020년의 목표치와 주요 지표들의 추이를 분석한 결과 성인 남녀의 비만 유병률과 고혈압..
김은호 기자 news@cyda.kr / 2017-06-23

배만 볼록한 ‘올챙이 배’ 지방간 위험 두배 높아

몸이 말랐어도 내장지방이 많을 경우 지방간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소화기내과 정고은 교수와 스탠퍼드대학 김동희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2000여 명의 복부 CT 사진을 바탕으로 내장지방과 피..
김은호 기자 news@cyda.kr / 2017-06-23

“음식을 20번 더 씹으면 30% 적게 먹는다”

어릴 적 밥 먹을 때 어른들에게 꼭꼭 씹어먹으라고 잔소리를 들었던 적이 있는가? 그것이 단순 잔소리는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5일(현지시간) 옥스퍼드와 하버드 출신의 유명 건강 전문가 젠드 반 털킨 박사가 최근 자신의..
김은호 기자 news@cyda.kr / 2017-06-23

“주말에 몰아서 하는 운동도 꾸준한 운동과 효과 비슷하다..

직장인, 학생, 주부 등이 일상생활에서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시간을 내기란 사실 쉽지 않다. 그런데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몰아서 하는 운동도 매일 조금씩 운동하는 만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것이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가디언, 타임 ..
김은호 기자 news@cyda.kr / 2017-06-23

다이어트 작심삼일? 시작은 음식재료 고르기와 조리법부터

새해가 밝아오면 남녀노소 가장 많이 결심하는 목표가 다이어트일 것이다. 그러나 헬스장 회원이 가장 많은 달이 1월일정도로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 또한 많다. 급격한 생활습관 변화는 다이어트의 지속성에 독으로 작용할 수 있다. 평소와 비슷한 양의 음식을 섭취..
라영안 기자 news@cyda.kr / 2017-06-21

“엉덩이 큰 여성이 더 건강하고 똑똑하다”

남들보다 엉덩이가 큰 여성이 더 건강하고 두뇌 활동이 활발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최근 옥스퍼드대 당뇨·내분비내과·신진대사 연구진과 처칠 병원의 합동 연구에서 큰 엉덩이를 가진 여성이 더 똑똑하고 만성질병에 강하다는 연구 결과..
김은호 기자 news@cyda.kr / 2017-06-21

‘비만의 역설’ 저체중일수록 암 수술 후 사망률 높다

저체중이 비만이나 과체중보다 암 수술 후 사망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범진 교수팀은 최근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IM)에 따른 위암수술 후 예후를 비교한 연구 논문’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
김은호 기자 news@cyda.kr / 2017-06-21

뚱뚱한 사람, 통곡물 섭취 8주만에 혈압 개선

통곡물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있다. 이 통곡물을 꾸준히 먹으면 과체중이나 비만한 사람의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29일 메디컬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미국의 러너연구소 존 커원 박사를 포함한 연구팀은 평균 39..
김은호 기자 news@cyda.kr / 2017-06-21